아파트 인테리어 리모델링 현장에서 '목공(목수) 공사'는 집안 전체의 뼈대와 윤곽을 다시 그리는 가장 핵심적인 공정입니다. 철거와 설비 공사가 끝난 거친 콘크리트 공간에 목수가 투입되어야 비로소 방의 구획이 나뉘고, 틀어진 벽면이 반듯해지며, 도배나 필름, 타일 같은 최종 마감재가 안전하게 붙을 수 있는 바탕면이 완성됩니다. 흔히 목공 공사를 단순히 나무와 석고보드로 벽을 막는 작업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1mm의 수직·수평 오차와 내부 구조재의 간격에 따라 향후 벽면 균열(크랙), 소음 누출, 벽걸이 가전 탈락 등 치명적인 하자 여부가 결정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하이엔드 인테리어 마감 품질을 좌우하는 목공 가벽 공사의 구조적 원리와 석고보드 2P(투피) 시공, 그리고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보강 ..
인테리어 노하우
2026. 10. 18. 23:18